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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카누팀, 초등학생 대상 ‘진짜! 카누 체험교실’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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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이메일 | |
조회 | 13 | 등록일 | 2025/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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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카누팀, 초등학생 대상 ‘진짜! 카누 체험교실’성료 - 학생·학부모 모두 함께한 특별한 수상 스포츠 체험 -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충북도청 카누팀이 참여한 ‘2025 스포츠 재능기부교실’(카누 종목)이 지난 6월 6일 진천 초평저수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올림픽 정식 종목인 카누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낀 뜻깊은 자리였다. 체험교실에는 도내 초등학생 남녀 각 10명(만 10세 이상)이 참가했다. 충북도청 카누팀 소속 지도자 2명과 선수 8명이 직접 교육을 맡아, 카누 기본 기술 지도는 물론, 실제 경기용 장비를 활용한 미니게임도 함께 진행돼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동행한 학부모들을 위한 2인승 카누 및 보트 체험 시간도 별도로 마련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 행사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청 볼링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스포츠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청 운동부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좋은 사례가 됐다는 평가다. 남성호 충북도청 카누팀 감독은 “아이들과 함께 직접 물살을 가르며 카누의 재미를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가까이 호흡하는 기회를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해운 충청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역시 “도민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가 일상이 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에서 재능기부 교실을 확대해 도민과 소통하는 체육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충청북도체육회는 향후에도 지역 학생과 도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 밀착형 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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