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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도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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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이메일 | |
조회 | 160 | 등록일 | 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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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도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 성료 - 우승 진천군·준우승 단양군, 최우수선수상 강현우(진천) - 지난 주말 열린 제25회 충청북도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 축구대회가 지난 2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옥천군체육회, 옥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6~27일, 2일간 옥천옥설운동장에서 도내 11개 시군, 초등학생 12팀 300여명이 참가해 예선 리그전을 걸쳐 결선은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진천군이 차지했다. 진천군과 단양군이 전·후반 30분간의 경기 끝에 4대0으로 단양군를 누르고 우승컵과 함께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협찬하는 원포인트 레슨과 홈경기 입장권도 거머쥐었다. 한편, 우승을 목표했던 단양군는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는 제천시와 증평군이 각각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만능 멀티플레이로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꾸준한 활약으로 팀 우승을 견인한 강현우(진천 상신초6)군이 수상하였고 우수선수상으로는 신유호(단양 가곡초6)군이, 최다득점상(7골)은 이시헌(진천 상신초6)군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지도상은 우승팀과 우승팀 감독에게 주어졌다. 대회 입상팀과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및 충북청주프로축단에서 협찬한 사인볼, 축구유니폼, 홈경기 입장권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한 강현우(진천 상신초6)군은 “꿈나무 어린이 축구대회 참가해 MVP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긴장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라고 생각했고 후배들과 다같이 이뤄낸 우승이라 더 좋은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큰 부상선수 없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다행이다”라면서 “대회개최를 위해 도와주신 옥천군과 옥천군체육회, 충북청주프로축구단, 그리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와주신 학부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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