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스포츠과학센터(센터장 이광진)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의 종합 8위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장 지원에 나섰다.
 
 충북스포츠과학센터 이광진(센터장), 배정도(선임연구원), 곽재준(연구원), 김영삼(연구원), 이세현(측정원) 등 5명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남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육대회 육상, 롤러, 스쿼시, 농구, 역도, 핸드볼, 레슬링, 유도, 탁구, 조정, 복싱, 카누, 볼링 등 13개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충북도 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컨디션 조절 및 경기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상시 부상을 대비한 아이싱, 리커버리, 테이핑, 스포츠마사지 등 다양한 스포츠과학 프로그램을 현장 지원하였다.
 
 레슬링에서 2관왕을 차지한 서병기(충북체고 3) 선수는“스포츠과학센터의 부상 치료와 체계적인 컨디션 관리로 경기력 향상과 경기 후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광진 센터장은“ 충북 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센터가 언제든지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