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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 4일차 경기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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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이메일 | |
조회 | 305 | 등록일 | 2024/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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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 4일차, 롤러 다관왕 대거 탄생! - 롤러 박지성, 송민경, 이병준 다관왕 달성- -충북 우슈 선수단, 종합 우승 차지- -펜싱 여일 플러레 단체, 서울 제치고 준결승 진출 - 금일 롤러 3000m계주에 출전한 고등부가 대회신기록을 갱신, 금메달을 획득하며 충북의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다. 박지성(서원고3) 선수는 E10,000m에서 16:42.663을 기록, EP10,000m에서 21점, 금일 3,000m계주에서 추가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또한 송민경(청주여상3) 선수는 스프린트1,000m, 이병준(서원고3) 선수는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3,000m 계주의 금메달을 더해 대회 2관왕을 달성하였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일부 정병희(충북체육회) 선수는 E10,000m, EP10,000m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난해 104회에 이어 EP10,000m 종목 2연패, 올해 대회 2관왕을 달성하며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충북의 강세 종목인 우슈에서도 메달이 쏟아졌다. 남고부 투로 장권도술전능의 이윤상(충북체고2), 남권남도전능의 이종원(충북체고2)가 금메달을 기록, 산타 60kg 강희준(비룡관1)과 투로 태극권전능 김현수(충북체고2)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남자일반부에 출전한 충북개발공사는 산타65kg 함관식, 투로 장권전능 이하성, 태극권전능 안현기 선수가 금메달, 산타 70kg와 75kg의 송기철, 박성민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출전 선수 절반 이상이 메달을 목에 걸며 우슈 종합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펜싱 여자일반부(충북도청) 플러레 단체는 8강전에서 강호 서울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33:32 극적인 승리로 준결승에 진출, 농구 여자고등부(청주여고) 또한 8강전에서 68:64로 충남을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기록경기에서는 육상 높이뛰기 김현식(충북체고3)이 2,06m로 개인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조정 무타페어 여일부(충주시청), 쿼드러플 여고부(청주여고)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 사격 스탠다드 권총 고은석(청주시청)과 여고(충북체고)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 카누 신성우(충북도청) 선수가 C-1 200m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추가했다. 충북은 14일 15시 기준으로 금메달 37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34개로 총 113개의 메달획득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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