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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야외레저스포츠 페스티벌 폐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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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이메일 | |
조회 | 390 | 등록일 | 2024/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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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괴산에서 즐긴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축제의 장 - 10월 4일~6일까지 화창한 날씨속에 2만여명의 국민 참여 - - 육상·항공·수상종목을 온가족이 즐기는 가족축제로 -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충청북도, 괴산군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축제인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GO! 괴산’ 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2만여 명의 국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은 레저대회 5개와 30개의 레저체험 종목을 선보였고, 레저스포츠와 문화가 만나 선보이는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졌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체험객들은 열기구, 유로번지, 스포츠클라이밍, 레이저서바이벌, 승마, 오리렌티어링, 카약, 물고기잡기 등을 안전하게 체험하고, 새로운 가족단위 스포츠인 피클볼, 풋갯볼, 콘홀 등의 뉴스포츠 종목과 함께 VR 기술을 활용한 VR로잉, VR수상스키, VR서핑 등도 체험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파견한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사업팀과 충북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에서는 참여자들의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을 제공하였고, 괴산경찰서와 소방서, 보건소에서도 행사장에 상주하며 어느때보다도 안전하게 행사를 지원했다. 또한, 행사기간 중 문화행사로는 매일 메인거리와 잔디광장에서 버블쇼, 마술쇼, 미니오페라, 랜덤플레이댄스가 이어졌다. 행사 이틀째인 10월 5일 개막식에서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과 축하공연(초대가수 추혁진, 21학번, 바다)이 펼쳐지면서 더욱 열기를 고조시켰다. 개막식 축하공연이 이어진 후에는 온 가족이 영화를 관람하는 극장이 열려 초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온 국민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하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레저스포츠의 저변확대와 활성화 도모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공모한 사업으로 전국 17개 시도체육회 중 충청북도체육회가 유일하게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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