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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결단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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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이메일 | |
조회 | 431 | 등록일 | 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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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수단 종합 8위 목표!”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결단식 개최 - 충북체육회는 10월 2일(수) 오후 4시 청주시 상당구청 공연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김태형 충청북도부교육감을 비롯하여, 시군체육회장, 도종목단체회장, 선수 및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대표 선수들의 강화훈련 현장 및 도민들의 응원을 담은 영상물시청을 시작으로 박해운 선수단 총감독의 출전경과보고, 단기수여, 결단식사, 격려사, 충북체육 발전기금 및 선수단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월 동계강화훈련을 시작으로 D-100일 강화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이겨낸 도대표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결의에 찬 모습을 보여줬으며, 선수대표 선서에 나선 박주현(충북도청 카누), 양승혜(충북체고 펜싱) 선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전국체전에 충북선수단은 47개 종목, 선수 1,204명, 임원 467명 등 총 1,671명이 참가, 금메달 60개, 은메달 50개, 동메달 90개 등 20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8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지난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 양궁종목 3관왕을 차지한 김우진(청주시청) 선수를 비롯한 6명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우리도 전통적 강세종목인 육상, 롤러, 사격, 소프트테니스, 조정, 체조, 우슈 등 10여개 종목에서의 선전이 예상되며, 청주시청·한림디자인고 세팍타크로, 건국대·청주여고 농구, 충북대 검도, 예성여고 축구, 세광고 야구, 제천고 하키, 충북체육회 스쿼시 등 득점비중이 높은 단체종목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이번 전국체전은 충북체육이 다시 도약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금까지 힘든 훈련을 이겨낸 선수들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전은 김해시를 주개최지로 경상남도 일원에서 10월 11일 개회식을 시작하여 7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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