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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 3일차, 금22, 은23, 동36 상세정보
전국소년체육대회 3일차, 금22, 은23, 동36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700 등록일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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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 3일차, 금22, 은23, 동36
- 태권도 종합우승, 유도 종합3위 달성 -
 
전라남도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은 금메달 22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36개를 획득하며 대회 3일차를 마무리하였다.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사흘간 진행된 태권도 종목에서는 금빛 향연이 펼쳐졌다. 여자초등부 -33kg급 신효원(개신초6), -36kg급 송예빈(개신초5), -39kg급 김유라(개신초6), 남자초등부 –42kg급 김연우(개신초6), 여자중등부 –48kg급 손태희(서원중2), 남자중등부 –53kg급 김하랑(서원중3)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남자중등부-69kg급 박민형(서원중3), 여자초등부 –46kg 김규비(금구초5)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8개의 메달로 태권도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회 첫째날부터 둘째날까지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진행된 유도 종목에서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 30여년만에 종목 종합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남자-90kg급 정종혁(대성중3), 여자-57kg급 최연주(옥천여중3), -48kg급 조서연(동주초), +57kg급 김태희(무극초6)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63kg급 이창아(무극중3) 선수는 은메달, -36kg급 이채안(동주초6), -52kg이하급 윤수미(용암중1)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유도 종목 종합3위 달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충북선수단은 단체 종목의 선전도 이어갔다. 야구 종목 석교초등학교는 4강전에서 대전(신흥초)을 9대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하여 금메달을 놓고 대구(본리초)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핸드볼 종목은 출전한 전 종별이 4강에 진출하는 기적을 만들었으나, 여자중등부 일신여중은 4강에서 강원(세연중)을 상대로 승부던지기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남자초등부(진천상산초), 여자초등부(금천초)도 4강전에서 대전(복수초), 전북(정읍서초)에 패하여 동메달을 차지하였으며,
축구 여중부(예성여중), 남중부(대성중)은 4강전에서 울산(현대청운중)과 부산(부산아이파크U15낙동중)에 패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 회장은 “최선을 다해 임해준 선수들의 투혼에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우리 도 대표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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