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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대표자회의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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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이메일 | |
조회 | 833 | 등록일 | 2024/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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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대표자회의 열려
- 11개 시군 4,962명 참가(선수 3,236명, 임원 1,726명) - 충청북도체육회는 4월 2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체육회 및 도종목단체 사무국장, 전무이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주관하는 진천군 도민체전 TF팀의 추진상황 설명, 대회운영 협의와 종목별 대진추첨 및 경기장 시설 등을 점검했다. 오는 5. 9.(목) ~ 5. 11.(토) 사흘간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천종합운동장 등 32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26종목과 학생부 4종목에 11개 시·군 선수 3,236명(일반부 2,893명, 학생부 343명), 임원 1,726명 등 총 4,962명이 참가하며, 소프트테니스·탁구·족구(5.3.~4.), 풋살(5.4.), 축구학생부(5.7.~8.), 그라운드골프(5.8.~9.) 종목의 사전경기 시작으로 도민체전 개최의 신호탄을 올린다. 대회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송기섭 진천군수는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진천군에서 개최하는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성공리에 개최 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말했다. 또한, 충북체육회 윤현우 회장은“대회개최와 경기운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진천군민과 시·군체육회 및 도종목단체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군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충북 최대의 스포츠축제에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5. 9.(목) 19:00 진천종합운동장에서 시·군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리며, 개회식 당일 식후행사로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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